광주웨딩박람회:: 홀리데이 인 광주 2024 웨딩 쇼케이스 사전예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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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Robbie 작성일 24-09-10 23:48 조회 68회 댓글 0건본문
이 박람회 역 이름은 어떻게 한국말로 해석하는 게 맞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 ㅋㅋ전러시아박람회장 이라고 네이버에 있는 거 같은데정확히는 전 소비에트 박람회장이었으니까,,, 지금도 여기 가면 러시아 박람회 - 벨라루스- 카자흐스탄- 우즈베키스탄- 아르메니아- 아제르바이잔 등 박람회용으로 건설한 각 국가관이 남아있다.그러고보니 조지아, 투르크멘, 타직 이런 나라 관들은 있던가...무엇보다 ㅋㅋㅋㅋ주말이라 더 그랬겠지만,, 사람들이 박람회 이 역에서 다 우루루 내리고집에 갈 때도 이 역에서 다들 우루루 타고,,,가족 단위가 정말 많았다. 어린 아이들도 매우 많아서 주니 슝이 생각도 났다.다들 박람회 이렇게 엄빠 손잡고 지하철 타고 놀러오는구나!흔하지 않은 초록색 배색이 깊어보이고 운치있었다.건설 당시 이 역의 깊이는 53m로 최대 깊이였다고 한다. 지금은 60m 아래 역들도 박람회 있어서 이미 이 레코드는 큰 의미가 없지만.주요 건축가는 모스크바에 소콜니키, 벨라루스까야 순환선 등 11개 역을 건설한이반 타라소프와 그녀의 부인 나제지다 븨코바인데애초 그들의 계획 박람회 대비,, 모스크바시 예산 절감 관련 예산 상한선으로 계획 대비 아주 단순하게 지어졌다고 한다.원래는 저 초록색 아치에 피렌체 모자이크가 있어야 하는데,, 1개만 완성된 뒤 박람회 나머지는 돈이 없어 취소되고그 1개도 폐기되었다고 한다. 아깝아깝.. 대신 저 초록색 페인트가 칠해졌다고 함.그래도 어두운 녹색이라 나름 기품이 있다. 내 눈엔 충분히 아름다움!!!그래서인가,, 박람회 건축가 부부인 이반 타라소프와 나제지다 븨코바는소콜니키역은 그들의 자녀처럼 너무 아끼고 만족하여 자주 그 역을 찾았지만이 ВДНХ역은 버려진 자식처럼,,, ㅠㅠ 다시 오지 않았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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